**네이버 리뷰에서 찾을 수 없는 곳 위주로 소개해 보겠숨니다 작년 겨울 출장으로 라스베가스에 다녀왔다. 대망의 스테이크를 어디서 먹어야 좋을까 찾아보다 구글링하여 찾은 곳! 네이버 후기가 아주 아주 부족했으나 나는 직감적으로 '찐' 이라는 것을 알았지... 역.시.나 인상깊었던 공간과 음식 기록해보도록 할게요. 우선 골든스티어는 메인인 베가스 스트립과는 조금 떨어진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스트립에는 유명하고 모던한 스테이크하우스들이 많았지만 뭔가 넘 번지르르해보이기만 했고, 실제로 고든램지 스테이크집도 갔었지만, 나에게 큰 감흥을 주진 못했다. 골든스티어 입구! 내가 묵었던 호텔에서 아주 아주 워킹 디스텐스여서 나이스 1958년에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 외관부터 아주 클래식. 앨비스, 프랭크 시나트..